p85~86
“주인 없는 세상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 자연의 존재들이 주인이지요. 저 작은 꽃 한송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 한 마리, 땅에서 기어다니는 벌레 하나가 모두 소중한 주인들이에요. 하찮은 생명체도 우주진화의 결실이 아닐 수 없고, 우주영성의 선물이 아닐 수 없으니까요.”
-
“영혼이 진화되고 진화되어 높은 신성을 소유하게 되지요. 즉 낮은 차원의 영들이 높은 경륜을 쌓고 또 쌓아서 신성을 소유 할 수 있다는 의미지요. 샤르앙과 이 아니의 영혼도 고결한 정신세계를 간직한 영혼으로 살아가며 진화를 거듭한 끝에, 먼 훗날 우주의 아름다운 별을 다스리고 있는 신이 되어 있을 수도 있어요.“
-
“상상의 발상이 좋군요. 하지만 결론이 아무리 화려한 이야기라도 실행이 불가능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
“행복을 추구하려면 영원함을 전제로 해야지요.”
p88~89
“우주에 태어난 모든 생명체는 그것이 그 세계의 주인이 될 권리가 있어요. 인간은 그것들과 함께 공생하고 공동체로서의 주인 역할을 사이좋게 나누어 가지며 살아가는 것이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우월의식은 버려야 해요. 지구에서는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우월의식으로 인하여 모든 말 못하는 동물과 식물들이 학대를 당하고 생태계의 파괴가 극심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좋지 않은 사고방식이지요. 우주는 결코 인간에게 만물의 영장이란 지위를 부여하지 않았어요. 지구 인류들이 자위적으로 조작한 언어술에 지나지 않아요.”
-
“생명이 생명의 권리를 인정받고 살지 못하는 세상은 야만세상이나 다름없어요.”
-
“생명체들이 학대당하는 지구는 당연히 야만세상이지요. 지구 인류들 사이에 피비린내 나는 살상과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도 생명의 존엄성과 생명의 권리들이 인정받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이에요. 작은 생명체 하나라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결코 피비린내 나는 싸움도, 인간과 인간끼리의 약탈전도 발생하지 않아요.”
p90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만물의 생존권을 인정해 주어야 해요. 만물의 생존권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자리 잡을 때 인간은 비로소 만물의 영장이 될 자격이 있어요.”
p95
“우주 근본의 본성이 착함이지만 현재는 그착함의 질서가 어그러져 있지요. 그 착함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하늘은 쉬지 않고 인간세상을 계도하지요. 앞으로 선천세상이 지나고 후천세상이 다가오면 착함과 아름다움의 질서가 바로잡힐 것으로 믿어요.”
-
“하늘은 결코 의로운 자들을 버리지 않아요. 그 의로운 자들을 위해 마지막 피난처와 구원의 방주를 준비해 두었을 것으로 믿어요.”
“지구의 성격에 홍수로 전 인류가 멸망당할 때 의로운 자들을 방주 속에 피난시켜 구원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기는 하오. 그러한 방주를 이용해서 지구 인류를 안전한 피난처로 떠나게 할까요?”
p97
“하늘은 결코 의로운 자들을 버리지 않아요. 그 의로운 자들을 위해 마지막 피난처와 구원의 방주를 준비해 두었을 것으로 믿어요.”
저자 - “지구의 성격에 홍수로 전 인류가 멸망 당할 때 의로운 자들을 방주 속에 피난시켜 구원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기는 하오. 그러한 방주를 이용해서 지구 인류를 안전한 피난처로 떠나게 할까요?”
p98~101
“지구가 처음에 어떤 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처음부터 인간들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아까 그 꽃별처럼 무인세계였던 별에 나중에 인간들이 나타나 살게 되었을까요?”
저자 - “그것참, 이제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이오. 그 대답을 알고 있소?”
“알고 있지요. 지구도 처음에는 아무 인류들이 살고 있지 않던 무인 세계였답니다. 그러다 우주를 여행하던 외계의 존재들이 지구를 찾아와 자신들의 영토로 삼으며 인류를 번성시키고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면서 오늘날의 지구 문명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그 후로 지구와 우주 사이에서는 끊임없는 교류가 이어져 왔고, 우주의 문명이 전래되었던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지구 인류들의 조상은 우주의 외계에서 찾아온 이성인들이라고 자신 있게 설명 할 수 있지요.”
저자 - “그러한 내용도 샤르별의 역사나 기록물에 남아 있소?”
“기록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하지요. 지구 동방에 세워졌던 신선국에 대한 역사를 알고 있잖아요?”
저자 - “그 정도는 알고 있소. 우주에서 3천의 신선들이 환웅과 함께 내려와 세웠다고 하는 신선국의 역사를 믿고 있소.”
“이미 무인세계였던 지구를 찾아와 인류의 역사를 퍼뜨린 조상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지 않으면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살고 있는 지구 인류의 역사에 얽혀진 비밀을 풀어헤칠 방법이 없어요.”
저자 - “지구도 처음에는 인간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무인세계가 틀림없고, 우주의 어디선가 흘러온 이성인들이 점점 지구의 토착민으로 자리를 잡으며 지구 인류의 조상으로 탈바꿈 했다는 뜻이군요?”
“그렇답니다.”
저자 - “무슨 근거로 그렇게 화긴에 차고 자신 있는 어조로 대답을 할 수 있다는 말이오?”
“사실 우리 샤르별에서 수만 년 전에 지구의 역사쯤은 손바닥 들여다보듯 이해하고 있답니다. 우리들 세상의 역사는 우주시간으로 5만 년에 이르고, 우주의 정복자로 활동한지도 우주시간 1만 년이 지났답니다. 지구와 교류를 나눈 역사도 그와 비슷하구요. 우주시간이란 지구에서 계산하는 시간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서 1만 년의 시간은 지구의 시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이지요. 그 긴 시간동안 우리 샤르별의 인류들이 지구를 왕래하며 지구 인류들이 살아온 흥망성쇠의 현장을 목격하고 생생한 생영상 정보로 기록하여 저장하고 있다면, 우리들의 말은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도 큰 잘못이 아닐 것입니다.
저자 - “그렇다면 우리 지구의 인류들은 오랜 과거에 무엇 때문에그런 원시적 삶을 유지하며 살아야 했소? 우주 선진문명의 세계에서 도래한 우주의 존재들이 무인세계였던 지구를 찾아와 정착하게 되었다면 처음부터 고도의 문명사회를 꽃피우며 살아야 되지 않았겠소?”
“인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를 잃어버리는 습성이 있어요. 과거를 잃어버리는 습성 때문에 인류들은 본성을 잃고 어둠 속에서 방황하지요. 동방의 나라도 본래는 하늘의 백성들이 내려와 만들어진 신선나라이면서, 흰옷을 입고 예를 숭상하며 평화를 사랑했던 하늘백성들 … 그래서 백의의 민족이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시대도 있었지요. 지금은 그러한 명성이 추억 속에 묻히고 말았지만요. 아무튼 지구가 처음에 우주도래문명으로 인하여 낙원처럼 살기 좋은 세상이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고통스럽고 낙후된 세상으로 변하고 말았지요. 짐승의 피와 혼혈혼종을 이루면서 신선들의 낙원은 축생의 세상처럼 혼탁하게 오염되어 갔지요.”
저자 - “짐스의 피와 혼혈혼종을 이루다니 도무지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렵소.”
“우주에는 상등계의 존재들도 살아가고 하등계의 존재들도 살아가며 거룩한 혈통이 흐르는 인종과 짐승의 혈통이 흐르는 인종들이 또한 살아가고 있지요. 짐승의 혈통을 가진 인종들이 지구를 찾아와 거룩한 혈통과 짝을 이루어 신선의 고운 영혼들이 타락하게 된 동기가 되었지요. 지구가 처음에는 우주의 어떤 존재들이 찾아와도 반할 만큼 아름다운 세상이었고 천상계의 낙원이라고 칭찬을 듣고 남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처럼 혼탁하고 황폐한 세상으로 변한 것은 아쉬운 일이지요.”
저자 - “그런데 마치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라도 된 것처럼 하늘과 땅의 모든 관심의 집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늘에서 찾아온 성인과 성자들…. 1만 2천의 도통자를 기다리고 14만 4천의 왕을 기다리는 예언서…. 그리고 4차원 문명세계에서 살아가는 당신들은 지구의 종말을 대비하여 다양한 대책을 세우는 등…. 그러한 현상들이 지구를 우주의 중심에 두고 관심을 갖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라고 설명 할 수 잇겠소.”
p102~103
“지구에서 통하면 우주에서 통하고 지구에서 완전한 것은 하늘과 땅 어떤 세상에서도 완전하기 때문이지요. 지구는 우주에서도 아주 특이한 세상이지요. 극과 극이 대립하는 세상…. 선한 자는 한없이 선하고 악한 자는 한없이 악하며 거룩한 자는 한없이 거룩하고 음흉한 자는 한없이 음흉하며 지혜로운 자는 끝없이 지혜롭고 어리석은 자는 한없이 어리석은 세상이 지구의 현실이지요. 이처럼 극과 극이 대립하는 세상은 우주 어떤 세상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이지요. 우주의 축생계는 단지 축생의 무리들이 모여 살고 우주의 거룩한 세상에는 단지 거룩한 백성들이 모여 살 뿐인데 지구처럼 혼혈혼종을 이루고 혼탁하게 살아가는 모습이란 우주의 어떤 세상에서도 찾아볼 수 없지요.”
저자 - “그런 점에 대해서는 동감하는 기분이오. 그렇다 하더라도 지구에서 선택받은 존재라 하여 하늘과 땅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다는 설명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오.”
“선천세상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잘못되었으니 후천세상에서는 이를 바로 고쳐서 완벽한 세상으로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이처럼 완전한 세상을 중심에서 이끌어가는 영혼은 가장 잘 훈련되고 다듬어진 영혼들만이 가능해요. 지구처럼 혼탁한 세상에서 고운 영혼을 간직하며 다듬어지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선한 세상에서는 선한 영혼으로 살아가기가 쉽지만 악한 영혼들과 섞인 틈에서 물들지 않고 순수함을 간지하며 승리의 영으로 살아가기란 백배 천배 힘든 상황이지요. 그래서 지구에서 승리한 영혼은 우주에서 승리한 영혼이요, 지구에서 다듬어진 영혼은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영혼이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은 속히 지구에서 승리의 영들이 나타나고 도통자들이 나타나 후천세상을 잘 다스려 나가기를 고대하고 있답니다.”
저자 - “우리 지구 인류들의 사명감이 막중하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소.”
“고운 영혼 하나가 하늘과 땅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설명 할 수 없어요. 앞으로 지구에서 큰 빛이 나타나고 고운 영혼들이 그 날개 아래 모여들 때 후천세상의 밝은 미래는 보장받게 된답니다.”
p104
“우리들 영혼이 육신의 몸을 입고 우주에 출현한 목적은 도통의 목표 때문이지요. 육신을 입지 않은 영혼은 더 이상 높은 곳으로 성잘할 기회가 없어요. 육신은 다양한 고통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스로 연마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영혼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항상 머문 자리에서 맴돌다 변화 없는 삶만을 영위 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육신은 아주 많은 기회를 보유하고 있어요. 육신을 연마하는 만큼 영혼이 단련되고 닦아진다고 생각할 때 육신을 입고 있는 그 자체가 축복이지요. 더구나 육신 속에 갇혀 있는 영혼은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신세와 같지요. 어둠 속에서 방황하면서 온갖 고난을 참고 참으며 끝내 도통의 경지에 도달했을 때 그 영혼이 갖는 위력은 대단하지요.”
저자 - “결국 우리들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출현한 목적은 큰 영혼으로 성장하기 위함이며, 도통의 경지에 도달하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뜻이군요?”
“그렇지요. 큰 영혼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통의 길을 걷고 있지요.”
저자 - “무슨 뜻인지 이해 할 것 같소.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은 것은…. 진실로 우리나라가 본래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선의 무리들이 세운 신선의 나라라고 믿고 있소?”
“지구 동방의 신선나라…. 지구의 인류들은 부인하더라도 천상계에서는 믿고 있는 사실이랍니다. 신선나라의 후손이며 장차 그 신선나라는 지구에서 부활 될 것이란 사실을 믿으셔야 합니다. 지구의 신선나라가 다시 부활되어 후천세상의 주역으로 떠오를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p105
“하지만 보지 않고 믿는 일이 쉽지는 않군요.”
p106
“지구 인류의 뿌리는 우주에 있어요.”
p109
저자 - “그렇다면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의 씨앗들은 어디에서 출현 했을까요? 조물주에 의해서 창조되었을까요? 스스로 각자 태어나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주의 생명체들은 우주진화의 결실이지요.”
저자 - “당신들 세계에서는 창조론이 아닌 진화론을 신봉한다는 뜻인가요?”
“창조론과 진화론은 별개의 사상이 아니라 바늘과 실 같은 관계이지요. 창조가 아니면 진화도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저자 - “그러면 인간도 본래는 피조물이지만 진화를 통해 고차원의 영적 존재로 거듭 태어났다는 뜻이오?”
“그렇지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영성체나 생명체들은 끝없는 진화 속에서 재창조를 거듭하지요.”
저자 - “곧 인간은 우주의 분신체이며 그 스스로가 우주라는 가르침이었소.”
“맞는 말이에요. 인간은 우주창조의 모든 비밀을 저장하고 있는 인자를 소유하고 있어요. 곧 인간은 우주의 정보를 저장하고 우주의 프로그램을 진행시키는 단말기와 다르지 않아요.”
저자 - “창조주는 인간 속에 저장된 창조적 우주프로그램을 통해 우주의 섭리를 진행한다는 의미인가요?”
“그렇지요. 하늘은 인간을 매개체로 하여 우주의 오묘한 섭리를 펼쳐하고 있지요. 그래서 삼천대처세계라고 표현하는 우주에는 백억의 세계에서 다양한 문명과 역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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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1: 우주의 목소리 | 상상의 나래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제1권 《우주의 목소리》. 4차원 문명세계에서 찾아온 샤르별의 외계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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