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22년도 12월 달 입니다. 작년 21년도 10월에 처음 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그 타지역 사람이였고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에 어떤 할머니께서 길을 물으셔서 길을 알려드리고 재밌게 다 놀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귀던 남자친구가 생각이 나서 할머니께 알려드렸던 그 길로 처음 가보자고 마음을 먹었고 가는 길에 어떤 사람이 제 팔을 잡고 말을 걸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할머니의 애틋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부모님께서 저를 키우기 어려운 형편이여서 할머니께서 키워주셨기 때문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제사를 해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에 죄책감의 마음으로 싸여 괴롭던 중이였습니다. 길거리 포덕하는 그 사람은 '할머니께서 ~~' 정확히 뭐라고 말했는지는 기억 나지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