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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나는 누구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는 빛이라. 너희 영혼이 빛이며 빛으로 호흡하고 빛의 에너지로 몸을 이루며 생각과 마음이 빛의 파동으로 이루어진 너희는 본래 빛이라. 그 빛은 영원 전부터 존재하며 새로운 우주가 바뀌고 바뀌어도 너희 영혼의 빛은 사라지지 않으며 우주의 한 나라를 다스리며 우주 한 나라의 주인이며 누구에게도 속함이 없는 스스로이며 무엇에게도 속박됨이 없는 너희는 본래 영원한 자유자 우주의 빛이며 우주 스스로라.
Q2 빛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빛의 본질은 기운이라. 우주에는 기운이 가득하나 인간의 눈은 그 기운을 보지 못하고 인간의 몸은 그 기운을 느끼지 못하며 천지만물이 우주 기운을 입지 않고 태어나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도다. 인간의 생명 또한 그러하며 넋과 혼과 영들이 또한 그러하며 신명계의 신들 또한 우주의 기운으로 그 명을 이어가지 않음이 없도다. 그러므로 우주를 허공이라 하여 비어있다 하지 말고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부정하지 말지라. 기운은 보이지 않으나 그 기운으로 모든 생명이 존재하고 보이는 빛이 빛의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빛이 기운의 실체이니 보지 않고도 본질을 믿는 자가 지혜롭도다. 고로 너희 몸과 영의 본질이 빛의 기운이니 너희는 빛을 증폭하고 증폭하여 천하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라.
Q3 우리 몸의 영혼은 우주의 어떤 역할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는 서로의 분신이며 본래부터 스스로이며 우주 이전의 존재이며 우주의 분신이며 빛의 분신이니 우주에 많은 별빛이 존재하나 그 빛은 하나이듯 너희 영혼은 본래 하나요 너희 몸의 여러 지체가 있으나 어느 지체도 너희 몸 구성의 일부가 아닐 수 없듯 너희 영혼은 우주 한 몸의 지체요 우주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너희 영혼은 별빛 중에 하나이니 너희 모든 영혼의 별은 하늘에 떠서 반짝이누나. 모든 영혼은 역할이 있으나 차별을 받지 않으며 모든 영혼은 질서 속에서 움직이나 구속을 받지 않으며 모든 영혼은 선과 악의 집행자이나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는 존재일 뿐이로다.
Q4 신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 눈에 무엇이 보이는가? 그 모습이 신성이다. 네 자신을 바라보라 네 스스로가 신성이며 네 이웃을 바라보라 네 이웃이 신성이며 천한 것이 눈에 띄면 천한 모습이 신성이요 귀한 모습이 눈에 듸면 귀한 모습이 신성이다. 신성은 우주에서 모든 모습으로 존재하고 신성은 우주에서 모든 모습으로 드러내며 이름 모를 잡초와 작은 생명체 하나에도 신성이 깃들어 있으니 무엇이 신이며 무엇이 미물이라고 구분할 수 없으리라. 곧 천하만물 각각이 신성의 구성이니 너희는 귀하고 천함을 구분하지 말고 들려오는 모든 소리의 근원과 시선이 머무는 모든 존재를 神聖(신성)으로 대하며 경배하라.
Q5 우리들이 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때 어디서 그 음성을 경청할 수 있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는 신의 음성을 멀리서 듣지 말고 너희 마음속 심연에서 울려오는 양심의 소리를 들어라. 양심의 소리를 듣는 자가 신의 음성을 듣는 자요 양심의 가르침을 받는 자가 신의 가르침을 받는 자니 너희는 양심의 소리를 듣고도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지 말라. 양심을 속임은 신성을 속이는 결과이고 양심을 거역하면 신을 거역하는 결과로다. 무엇이나 하늘에 묻지 말고 너희 양심에게 질문하라. 양심에서 옳다고 하면 선이고 양심에서 그르다고 하면 악이니라. 양심은 하늘을 대신한 네 영혼의 감시자니 하늘과 땅이 모르는 일도 네 양심은 알고 있고 너희 삶의 모든 결과는 양심의 붓으로 기록되리라. 곧 너희는 끝 날에 누구의 심판을 받지 않고 네 스스로인 네 양심의 심판을 받으리니 너희는 하늘과 땅을 두려워 말고 네 양심을 두렵게 여기라.
Q6 하늘과 땅에서 가장 큰 가르침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하늘과 땅은 하나의 질서를 따르니 우주의 유일한 규범이 순리로다. 우주에는 많은 별빛이 반짝이나 충돌함이 없고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며 자연의 모습은 계절따라 바뀌도다. 이러한 하늘과 땅의 질서가 순리이며 순리를 알면 다른 가르침이 필요 없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지혜를 구하기 전에 순리를 따르고 모든 일의 선후를 따지기 전에 먼저 순리를 실천하라. 순리는 우주의 유일무이 교훈이니 너희에게 또 다른 가르침이 필요하랴.
Q7 우주창조의 원리가 무엇인가? 무에서 시작인가? 유에서 변화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우주는 본래부터요 창조의 원리는 본성의 진화이니 본래가 없다면 창조도 없으리라. 곧 본래의 새로운 탈바꿈이 창조이며 우주의 탈바꿈은 무궁영영 끝이 없도다. 우주의 무궁한 탈바꿈으로 우주에는 무한한 새로움이 출현하며 그 새로움의 출현을 창조라고 표현하노니 어제의 우주와 오늘의 우주가 같을 수 없으리라. 그리하여 내일은 또 다른 우주에서 너희가 살아가리라. 너희 영도 그리하여 끝없이 진화되고 어제의 영과 오늘의 영이 똑같지 않으며 내일은 새로운 영이 되어 또 다른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기라.
Q8 우리의 영은 무슨 원리로 진화되며 내일은 새로운 영으로 거듭날 수 있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 의식이 진화되면 너희 영도 진화되고 그리하여 내일에는 새로운 영으로 거듭나리라. 인류의 문명은 너희 의식의 진화와 함께 새롭게 열리며 어제의 의식과 오늘의 의식이 다르듯 어제의 문명과 오늘의 문명이 다르듯 어제의 문명과 오늘의 문명이 다르니 너희 의식과 마음의 변화는 우주의 질서를 바뀌게 하리라. 곧 너희 의식이 달라지면 우주에는 새 세상이 열리고 이제 너희의 새로워진 의식으로 우주의 새 세상을 펼칠 때라. 이 시대는 신인합일의 시대요 너희 인간의 능력이 신과 다름이 없으리라. 너희 영들이여 일어나 이제 우주의 새 세상을 펼치라. 지금이 하늘과 땅이 기다리는 그때 니라.
Q9 미래의 새 세상은 무슨 힘으로 열리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
A 미래는 무한이론시대요 미래는 무한능력시대며 무한이론시대의 주인이 빛의 존재며 무한이론시대는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라. 곧 마음에 있으면 무엇이나 다 있고 마음에 없는 것은 무엇도 없으리니 그러므로 빛의 존재들이여 너희에게 간곡히 설하노니 위대한 세상을 원하느냐? 그런즉 너희가 위대한 마음을 품고 위대한 삶을 펼치려느냐? 그런즉 너희가 위대한 행동을 실천하라. 너희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이 바뀌고 너희가 행한 대로 하늘과 땅의 질서가 바뀌리니 너희 마음의 잠재력은 하늘의 별을 따오는 힘이려니 다가올 세상의 새 우주는 너희 마음의 상상대로 창조되리라. 너희 마음은 상상을 샘솟게 하는 원천이며 모든 창조는 그 상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니 곧 창조의 뿌리가 상상이라. 상상이 없는 창조는 세상에 출현하지 못하고 성사되지 못할 일은 머리로도 상상하지 못하니 너희가 품은 마음속 상상이 끝내는 현실의 옷을 입고 신기루처럼 나타나리라. 삼라만상의 형태는 너희 맘의 상상에서 비롯되고 앞으로도 너희 마음의 무한한 상상만큼 우주의 무한한 창조가 펼쳐지리니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길 소원하느냐? 그러면 아름다운 상상을 많이 하여라. 선경세상 펼쳐지길 소원하느냐? 그러면 신선다운 생각을 많이 가져라. 너희 마음의 상상이 세상을 바꾸고 너희 마음의 상상대로 미래의 새 세상이 열리리라. 상상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무한이론시대요 무한능력의 시대며 무한이론시대에는 마음먹은 대로 안되는 일이 없느니라.
Q10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는 빛의 나라에서 세상에 찾아왔고 돌아갈 세상도 빛의 나라이니 빛의 나라에는 어둠이 공존하지 못하고 짐승의 혈통과 교배한 어둠의 존재들은 돌아갈 수 없는 세상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썩을 양식으로 썩을 육신을 살찌우지 말고 썩지 않는 빛의 양식으로 썩지 않을 영혼의 몸을 살찌우라. 증폭된 빛의 힘으로 너희는 세상을 구하고 잃어버린 나라를 찾으리라.
Q11 돌아갈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는 빛의 존재요 본래의 모습이 빛이니 끝내는 빛 되어 빛의 몸으로 떠나리라. 무거운 육체의 짐을 벗은 후 남는 것은 빛의 몸뿐이니 나비처럼 새처럼 날갯짓 가볍게 떠나리라. 큰 빛을 모았느냐? 그러면 큰 빛의 나라로 떠날 것이요 작은 빛을 모았느냐? 그러면 작은 빛의 나라로 떠날 것이니 세상에서 행한 만큼 너희가 받으며 스스로 잘 섬겼던 자는 많이 받고 스스로 못 섬겼던 자는 적게 받으리라. 너희는 누구를 잘 섬길 것인가? 하늘도 땅도 아닌 바로 네 스스로라. 스스로를 가장 아름답게 가꾼 자가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차지하리라. 어둠의 존재들은 흑암 속으로 묻혀 가리니 세상의 권세와 명예도 마지막엔 함께하지 못하리라. 네 몸의 실체는 빛이니 너희는 세상에서 돈과 명예를 저축하지 말고 빛을 저축하라. 빛을 저축하지 못하면 누구도 흑암 속에 묻혀갈 것이니 마지막 남은 재산이 빛이니라. 너희가 알 것은 이것이니 겉으로 드러난 육신의 겉사람이 네 몸의 실체가 아니요 보이지 않는 속사람이 네 몸의 실체이니 너희는 없어질 겉사람을 위해 애쓰지 말고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할 속사람을 위해 애쓰라.
Q12 우리 존재의 뿌리는 무엇인가?
A (생략하겠습니다.)
Q13 우주 안에서 하늘은 무엇이며 땅은 무엇인가?
A (생략하겠습니다.)
Q14 자기만 귀하게 여기는 이기심이 세상을 삭막하게 만들지 않겠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는 하늘과 땅을 섬기는 정성으로 너희 스스로를 섬기고 너희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만큼 남을 귀하게 섬겨라. 스스로를 섬길 줄 모르는 자는 남도 섬기지 못하니 스스로는 버려두고 남을 섬김이 위선이다. 땅의 말씀을 잘 들으면 섬김의 지혜를 얻으리니 섬김의 지혜를 모르면 나와 세상이 다 무너진다.
Q15 말씀이 하늘에 있지 않고 땅에 있는가? 땅은 말이 없으니 무슨 입으로 말을 하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이 하늘의 말씀이요.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이 천태만상을 표현하는 조화의 말씀이요 자연계의 꽃과 잎과 열매들의 속삭임과 그것들을 쓰다듬고 스쳐 가는 바람소리들이 태고의 변절되지 않는 우주의 순수언어들이며 계곡의 물소리와 숲의 산새소리와 풀잎에 맺힌 이슬이며 가을 달빛 아래 처량하게 울어대는 귀뚜라미소리들.... 무엇하나 때묻지 않은 우주의 소리가 아니며 하늘의 소리가 아니겠느냐? 너희는 아직 눈이 없어 보지 못했느냐? 너희는 아직 귀가 없어 듣지 못했느냐? 보고도 듣지 못함이 귀머거리니 이제 떠야 할 것이 너희 감긴 눈이요 열어야 할 것이 너희 막힌 귀라 너희는 속히 감긴 눈을 뜨고 막힌 귀를 열어라. 그러한 후 너희 실체를 볼 것이요 하늘의 참 목소리를 들을 것이니라.
Q16 우리는 무엇을 찾기 위해 하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잃은 것을 찾기 위해 너희는 빼앗긴 영혼의 자유를 찾고 영혼의 자유를 찾기 위해 너희는 땅의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의 길을 가며 그 말씀을 순종하며 그리하여 너희 영이 세상의 속박에서 벗어나 태초의 자유를 얻고 선인의 생애를 얻으리니 말슴이 아니면 불가한 길이라. 말씀은 곧 너희 영을 자유롭게 하고 말씀은 너희 빼앗긴 나라를 되찾게 하며 너희 상실된 자아를 되찾을 것이니 곧 너희 참자아의 본질을 말씀으로 회복하리라. 너희 본질은 빛의 존재요 하늘과 땅에서 유아독존이며 하늘과 땅의 이치를 이미 알고 있는 자들이니 너희가 잃은 것을 다 찾으면 더 얻을 것이 없고 배울 것이 없으며 하늘과 땅에서 찾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리라. 이를 위해 너희가 빛의 인도하심과 말씀의 길이 필요하니라.
Q17 우리들 영이 하늘과 땅의 이치를 이미 알고 있다면 우리 몸의 머리는 아무것도 모르니 이는 무슨 연고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 영은 하늘과 땅에서 더 배울 것이 없는 이미 알고 있는 존재들이며 너희 어두운 의식이 지혜의 눈을 가려 무지의 길을 걷고 있어 깜깜할 뿐이라 너희 의식이 진화하여 어둠의 장막이 걷힌 후 하늘과 땅을 통달하여 우주천하를 주유하는 신선의 생애를 얻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쉬지 말고 말씀을 경청하고 쉬지 말고 마음을 닦으며 상한 생각들을 다음어 선인의 길을 걸으라. 입선수행이 아니면 너희 몸의 짐승을 몰아낼 수 없으니 천하의 묘약으로도 그 방법이 없으리라. 인간 탈을 쓴 짐승들이 세상을 멸방케 하니 그 짐승들을 몰아내지 못하면 하늘과 땅의 평화는 멀기도 하느니라.
Q18 이 세상에서 인간 탈을 쓴 짐승을 무엇으로 구분하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겉으로는 빛을 치장한 인간이나 속에는 짐승의 피가 흐르는 어둠의 자식이니 곧 간교한 짐승인간이라. 짐승인간의 피는 냉혈이요 그 심성은 잔혹하니 먹잇감을 눈앞에 둔 맹수처럼 그 눈빛은 살기로 번득이도다. 짐승인간들의 심성에는 사랑과 배려심이 사라져 있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의리와 우정을 짓밟는 자들이니 하늘의 순리와 땅의 진실은 짐승인간들의 간교로 무너지고 무너지도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인간의 탈을 썼다고 모두 같은 인간은 아닐 것이니 곧 세상에는 하늘인간과 짐승인간이 섞여 살고 있으며 너희는 항상 짐승인간을 경계하며 행동할 것이라. 짐승인간은 은혜를 모르는 자요 생명을 중히 여기지 않는 자니 너희는 그것을 보고 짐승인간과 사람을 구분하 것이라. 짐승인간과는 무엇으로도 약속하지 말며 짐승인간과는 무엇으로도 언약하지 말라. 짐승인간은 말세의 재앙을 불러오는 세력이요 그러므로 짐승인간이 늘어나면 세상이 망할 것이라. 너희는 너희 마음에서 먼저 짐승인간을 몰아내라. 내 안의 짐승을 몰아내지 않고 밖에 있는 다른 짐승들을 몰아낼 수 없으니 자신이 달라지기 전에 남을 바꿀 수 없으리라.
Q19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 참사람이 살고 있고 짐승인간이 살고 있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은 짐승의 혈통과 교배한 잡종이니 그 속성으로는 빛과 어둠 진실과 거짓 선과 악 짐승과 사람의 모습이 공존하도다. 그래서 인간은 한마음으로 살지 못하고 선행과 악행을 거듭하며 자비로움과 잔혹함으 거듭하며 참과 거짓의 행동을 반복하니 모든 영혼은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방황하다가 끝내는 어둠의 골짜기를 향해 저주의 길을 걷게 되느니라.
Q20 우리 영혼은 무엇으로 빛의 본성을 회복하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는 너희 영혼의 본성을 회복하기 위해 먼저 결박된 영혼의 자유를 얻으라. 너희 안에서 짐승을 몰아내고 짐승의 냉혈을 씻어 내고 빛과 말씀으로 거듭난 선인의 길을 걸으라. 너희 영혼의 참모습은 신선이요 신선은 우주의 영원한 자유자니 곧 영원한 무소유의 주인이라. 신선의 길에는 적이 없고 신선의 길에는 구속자가 없으며 유유자적 스스로가 스스로일 뿐이니 너희 영혼의 본성이 그러하니라. 신선의 세상은 감추어진 세상이요 신선의 모습은 숨겨진 모습이나 이제 때가 되었으니 너희 빛의 영혼들은 스스로 그 세상과 그 나라를 다시 찾을 것이라. 마지막 너희 영혼이 회복할 모습이 신선이요 마지막 너희 영혼이 찾을 세상이 선계의 무릉도원이니 이제 때가 멀지 않으므로 숨겨 둔 비밀을 공개하노라.
Q21 냉혈족의 짐승인간도 본성을 다시 찾아 빛의 존재로 거듭날 수 있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야산에는 독초도 자라고 약초도 자라듯 인간의 마음에는 짐승도 살고 사람도 사는구나. 또 어떤 이의 마음에는 사람은 살지 않고 짐승만 살고 어떤 이의 마음에는 짐승은 살지 않고 참사람만 살아가누나. 사람의 본성이란 본래 짐승이 빌붙어 살아갈 자리가 아니니 사람 마음에서 짐승만 몰아내면 그가 다시 원시반본하여 참사람의 빛으로 태어나리라. 세상에 출현한 인간이 본래는 모두 빛과 말씀으로 태어난 지존의 거룩한 자녀였으나 짐승들의 미혹으로 인간들의 영혼이 짓밟혀 짐승의 혈통과 섞이게 되었구나. 짐승의 혈통과 교배한 영혼들은 어느새 그 마음에 짐승을 기르게 되었고 짐승과 짝을 이룬 인간의 마음들이 더러운 똥물을 뒤집어쓰듯 영혼들을 타락시켜 갔느니라. 짐승과 짝을 이룬 영혼들이 짐승인간이요 짐승인간들이 세상에 출현한 후에 하늘과 땅의 질서가 무너졌으니 그때부터 하늘과 땅에는 한숨 소리가 그치지 않았노라. 이를 두고 하늘이 원통해 하고 땅이 통곡하며 짐승에게 빼앗긴 영혼들이 빛 되어 돌아오길 고대하노니 그러므로 짐승과 짝을 이룬 영혼들에게도 빛의 말씀을 전하라. 빛과 말씀으로 거듭난 영혼들이 하늘과 땅의 환영을 받으리라. 그리하여 그들이 입선대도의 길을 걸을 때 그들 영혼은 본성을 회복하리라.
Q22 짐승마음을 품은 영혼은 사나우니 무슨 힘으로 우리가 그들을 대적하며 빼앗긴 영혼들을 되찾을 것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우주에서 빛과 말씀보다 무서운 무기는 없노니 너희가 그 무기를 사용하면 권능을 얻게 되고 사나운 짐승마음들이 순한 양처럼 따르리라. 그러므로 빛과 말씀으로 무장한 자는 사나운 이리 앞에서도 두려움이 없으리라. 빛과 말씀의 권능을 너희가 필히 목격하리니 그 권능을 행하는 자가 세상을 얻으리라. 말씀의 빛으로 빼앗긴 하늘영혼을 되찾을 것이요 우주의 자유를 회복하리니 마지막 빛 추수를 위해 하늘과 땅은 긴 세월 인내하며 말씀을 숨기고 빛을 숨겨 두었으나 때가 되어 이제는 드러낼 때라. 너희 빛의 존재들은 나날이 더 큰 빛으로 승화하여 세상을 뒤엎으려 날뛰는 짐승들의 횡포를 차단하라. 말씀의 힘이 너희에게 사나운 짐승들을 물리칠 무기와 능력을 주리니 너희가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면 일당천의 힘으로 연전연승 하리라. 그리하여 짐승인간들을 순한 양으로 길들이고 오염된 영혼들을 정화하여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 종적을 감추게 하라.
Q23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의 출현으로 하늘과 땅의 평화가 무너졌는가? 본래 하늘과 땅에는 평화가 존재했는가? 싸움과 약탈과 눈물이 없는 환희와 기쁨이 넘치는 세상이었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결론을 말하자면 그러하니 하늘과 땅의 본래는 평화로운 낙원이었으나 도적같이 출현한 짐승들의 간교로 인간의 영혼들이 순수혈통의 하늘마음을 잃고 짐승의 혈통과 합작하여 온 세상이 짐승세상이 되고 하늘과 땅의 평화는 무너졌도다. 짐승의 혈통이 인간마음을 지배한 후 세상에는 통곡소리가 들리고 고통의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았으니 이는 본래부터 예정에 없던 하늘과 땅의 대재앙이니라. 곧 지금은 우주의 대재앙이니 신과 영과 육이 합세하여 하늘과 땅의 분란을 일으켜 혼돈의 역사가 그치지 않느니라. 이제 너희 빛의 존재들이 선경세상을 회복하면 우주에서 혼돈의 역사가 그치리니 하늘과 땅이 고대하고 고대하는 그날이라.
Q24 세상이 험난하고 가시밭길 같음은 타락한 짐승영혼들의 술책인가요? 지존자여 속히 답하소서!
A 지금의 세상은 하늘이 의도한 세상이 아니요 타락한 짐승영혼들이 꾸며내 짐승영혼들의 질탕한 연극판이니 그 결과로 세상에는 원망과 한숨이 그치지 않고 싸움과 고난이 그치지 않으며 우주질서의 혼돈 속에서 인간들은 무병장수하지 못하고 온갖 질병과 고난과 불행의 함정을 벗어날 수 없느니라. 빛은 영생의 조건이요 흑암은 멸망의 조건이니 지금은 빛을 가장한 흑암의 때요 거짓 빛이 진짜 빛을 속이며 길 아닌 길에서 영들이 방황하고 살 길을 버리고 죽을 길을 향해 질주하니 빛의 존재들이여 더 늦기 전에 일어나 흑암의 세상을 구하라. 너희의 사명이 이것이니 죽어가는 한 영을 살리면 너희가 받을 복은 하늘 창고에 쌓이리라.
Q25 인간의 몸이 본래는 불로장생의 존재였나요?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본래 너희 몸이 찾아온 이 땅은 우주의 낙원이었고 너희 몸은 축복이었으며 지상선경에서 먹지 않고 사는 존재요 일하지 않고 먹을 것을 얻는 존재요 무소유이나 천하를 손에 쥔 거룩한 존재였으니 곧 눈물과 탄식을 모르는 불로장생의 신선이었느니 어떤 약한 영혼이 한순간 짐승의 유혹에 빠졌고 짐승과 교배한 약한 영혼은 인간세상에 어둠의 씨앗을 뿌렸으니 그 후로 이 땅에는 신선의 모습이 사라지고 전쟁과 약탈과 다툼이 시작되었으며 낙원과 지상선경의 모습은 사러져 갔느니라. 이를 두고 하늘과 땅과 너희 조상의 영들이 탄식하도다.
Q26 우주에 또 다른 낙원은 없는가? 이 땅이 아닌 우주의 다른 땅에 신선들이 살아가는 선경은 존재하지 않는가? 지존자여 그 이야기를 들려주소서!
A 우주는 삼천대천세상이요 다차원의 세상이니 우주에는 헤아릴 수 없는 낙원이 있고 선경세상이 있으니 지구가 망하여도 우주는 망하지 않느니라. 빛의 씨앗은 우주에 별처럼 가득하고 보이지 않는 다차원의 세상마다 하늘의 섭리는 펼쳐지고 있느니 곧 먹을 것 입을 것이 걱정 벗고 내 것 네 것을 구분하지 않는 신선들의 선경세상은 우주의 영역마다 꿈을 꾸고 있느니라.
Q27 그렇다면 지존자여 우리는 그 아름다운 세상을 선택하지 않고 이 절퍽거리는 세상을 굳이 찾아올 목적이 무엇인가? 어리석음인가, 무모함인까? 지존자여 속히 답해주소서!
A 어리석음도 무모함도 아니요 죽어가는 여들의 하소연이 하늘에 사무치고 너희 영이 스스로 구원병을 자처하여 이 땅을 찾았으니 험난한 세상이라 탓하지 말라. 너희 영들의 사명은 죽어가는 여들의 구원이니 너희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긴 후 세상에 온 너희의 사명을 이루리라. 너희가 너희 사명을 이룬 후 대광명의 면류관을 차지하리니 그 면류관의 영광은 영원하고 승리의 영들이 빛나는 보좌에 앉을 것이며 구원받은 영들이 보좌 앞에 경배하고 망하지 않는 나라의 주인이 되리라. 너희 영들이 망하면 세상도 망하고 너희가 돌아갈 그 나라도 망하리니 너희가 세상에서 이룰 사명이 크고 크도다. 너희가 사악한 세상을 방문함은 패망이 아닌 승리를 위함이니 승리보다 더 큰 사명이 너희에게 없으리라. 천상의 마음을 품은 빛의 무리들이 세상을 정복할 때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 힘을 못 쓰고 떠날 것이니 하늘과 땅이 기다리는 그날이라. 그날을 위해 너희 빛의 무리들은 끝까지 인내하며 미혹 당하지 말고 승리의 면류관을 차지할 것이라. 빛나는 보좌와 찬란한 영광의 면류관을 위해 너희 빛의 영들이여 승리하고 승리하라.
Q28 우리들이 어리석어 세상에 미혹 당할 때 누가 우리를 깨우쳐주며 누가 우리를 각성시켜 주는가? 지존자여 당신의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 안의 지혜가 너희를 깨우쳐 주고 너희 안의 능력이 너희를 붙들어 주리라. 너희 몸은 본래 천상계의 위대한 존재요 천상계의 밝은 빛이며 너희는 이미 세상을 알고 창세전과 창세후와 천세마세 후의 미래를 아는 영들이며 너희의 잠재력은 무한하고 이루지 못할 것이 없는 무한이론의 주인공이니 너희 무한능력자들이여 세상의 어려움을 두려워 말라. 스스로에게 물으면 스스로가 답하리니 답을 모를 때 너희 스스로에게 묻고 힘이 모자랄 때 너희 스스로에게 의지하며 무엇이나 스스로를 믿으면 스스로가 너희를 지킬 것이요 스스로 만사를 이루리라. 스스로 믿지 않는 자는 스스로가 너희를 버릴 것이니 지혜로운 영들은 이를 각성할 것이라.
Q29 짐승들의 사나운 발톱 아래서 우리들의 의지가 허약하여 쓰러질 때 누가 우리를 붙들어 주며 누가 우리를 일으켜 줄 것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는 날마다 이렇게 기도하라. "보이지 않는 눈으로 지켜 주며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들어 주며 보이지 않는 빛으로 인도하소서." 너희의 기도는 하늘과 땅에 상달되고 하늘과 땅에 가득한 기운을 움직이리니 그리하여 권능을 얻고 위대한 응답을 얻으리니 보이지 않는 힘이 곧 너희의 방패막이라. 보이는 것이 두렵지 않고 보이지 않는 힘이 위대하니 너희 빛의 무리를 지켜 주는 힘이 바로 그 힘이니라. 너희는 천상계의 빛으로 태어난 몸이니 어둠에서 탄생한 어둠의 힘은 빛 앞에서 대적하지 못하리라.
Q30 도탄에 빠진 지구는 장차 누가 구할 것인가? 인류의 미래는 절망인가, 희망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31 말세에 큰 빛의 역할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32 흑암의 세력을 물리칠 빛 군대의 숫자가 얼마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33 인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빛을 기다리고 여기서도 저기서도 큰 빛의 소식을 전하니 그 말을 듣고 따르는 자들은 결과가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34 빛 무리 십사만 사천의 수는 무슨 수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35 흑암의 세력에 종속된 인류는 장차 어떤 재앙과 도탄에 빠질 것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인류의 마지막 재앙은 병겁과 기근이니 큰 물줄기가 마르고 땅의 작물들이 푸르름을 잃을 대 흉년의 먹구름이 덮이지 않는 땅이 없으며 이름 모를 질병들이 나날이 늘어나 인류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라. 그날에 이르러 굶주림에 지친 백성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난폭해지고 병겁에 시달리는 백성들은 처처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리라. 전무후무한 재앙 앞에서 젊은이는 늙은이를 학대하고 어른들은 어린이를 버릴 것이니 여기저기서 슬픔의 울부짖음이 하늘과 땅에 사무칠 것이요 곧 아비규환 생지옥이 따로 없으니 우주가 생긴 이래 그러한 참혹상을 찾아볼 수 없으리라 하늘이 눈을 감고 땅이 말문을 닫을 참혹한 그날에 오직 준비된 빛 무리들은 안전한 피난처에서 마지막 재앙이 비켜 가길 기다리더라.
Q36 지존자여 정녕 그날이 인류의 미래에 도래하지 않기를 갈망하오니 할 수만 있다면 지존자여! 인류를 구원할 말세의 묘약을 알려 주소서! 무엇으로 그 병겁을 막으며 무엇으로 그 굶주림을 면하게 할 것인가?
A (생략하겠습니다)
Q37 마지막 재앙을 피할 그 피난처가 어디인가? 지존자여 속히 답하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38 하늘이 준비한 마지막 말씀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스스로를 구원하는 말씀이요 어둠을 밝혀주는 말씀이요 스스로를 자유케 하는 말씀이요 빛을 깨우쳐 주는 말씀이니 곧 너희를 선인으로 만들고 너희를 빛 사람으로 만들어 신선의 세계로 인도하는 말씀이라. 선인은 빛으로 몸과 맘을 이룬 자요 썩어질 육신이 썩지 않을 몸으로 화한 자요 신선은 먹지 않고 사는 자요 신선은 나이를 먹지 않는 자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유로운 자요 신선은 속함이 없는 우주의 자유자니 그 말씀을 듣는 즉시 너희는 선인의 신분을 얻으리라. 선인의 신분을 얻은 자들이 즉시 짐승의 속박에서 풀리고 선인의 신분을 얻은 자들이 생로병사에서 자유로우며 선인의 신분을 얻은 자들이 미래의 근심 걱정을 잊으리라.
Q39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 말씀 한마디로 입선경지가 가능한가? 지존자여 진실한 답을 들려주소서!
A 짐승과 사람이 따로 없고 짐승마음을 품으면 짐승이요 사람마음을 품으면 사람이니 짐승과 인간이 한 생각의 차이이요 인간과 신선이 한 생각의 차이일 뿐이니 한 말씀에 한 생각이 바뀌고 한 생각의 바뀜으로 한 신선이 태어남이니 이는 오묘한 하늘과 땅의 이치라. 세상에는 말씀이라고 하는 말이 많으나 모든 말이 말씀은 아니니 말 중에는 영혼을 살리는 말이 있고 말 중에는 영혼을 죽게 만드는 독약도 있으니 독약이 든 말을 말씀인 줄 알고 듣지 말라. 인간은 말로 살다가 말로 죽게 되고 말 한마디로 짐승도 되고 말 한마디로 사람도 되니 너희는 거룩한 입이 되어 살리는 말을 하고 살인의 입이 되어 죽이는 말을 금할지라. 짐승의 말을 들으면 짐승이 되고 신선의 말씀을 들으면 신선이 되리니 그러므로 너희 빛의 무리들은 날마다 빛의 말씀을 듣고 빛으로 무장하며 그리하여 빛의 못을 입은 선인의 삶을 실천할 것이라.
Q40 신선들은 어느 세상에서 살며 어떤 생애를 누리는가? 속세의 근심 걱정을 모르고 살아가는 그곳 무릉도원 선계는 어디인가? 지존자여 속히 답하소서!
A 속세도 따로 없고 무릉도원도 따로 없다. 신선이 살면 어디나 무릉도원이요 인간이 살면 어디나 속세요 짐승이 살면 어디나 짐승우리에 불과하다. 신선의 마음으로 신선처럼 사는 곳이 무릉도원이며 선경이니 한 말씀으로 한 생각을 바꾸면 너희가 사는 곳이 곧 무릉도원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멀리서 무릉도원을 찾지 말고 너희 스스로 신선의 삶을 누리며 너희 스스로 무릉도원을 세울 것이라. 그리하여 온 세상이 선경이요 온 세상이 무릉도원이 되면 한숨짓고 근심할 일들이 너희 곁에서 사라지리라.
Q41 사람이 살다가 늙고 병들어 끝내는 모든 꿈을 버리고 죽음의 절망을 맞이하며 권세를 가진 자도 명예가 높은 자도 천하를 손에 쥔 부자도 끝내는 그 길을 면할 수 없으니 인간의 절망을 면케 할 그 불로장생의 명약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썩을 것이 썩지 않고 죽을 것이 죽지 않는 생명수를 찾으면 그 생명수가 곧 불로장생의 묘약이 될 것이다. 생명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물이 아니며 숨겨 둔 작은 미물이 그 생명수를 만들고 미물의 작은 힘이 그 생명수를 샘솟게 하리라. 생명수의 원천은 마르는 일이 없으며 온 세상이 마시고도 남으며 그 새명수를 마시는 자가 먹지 않고 살 것이며 그 생명수를 마신느 자가 병겁과 기근을 모르고 죽음을 면하리라. 그러므로 앞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은 것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세상 사람들의 입에서 널리 회자 될 것이로다.
Q42 보이지 않는 작은 것을 누가 숨겨 두었으며 보이지 않는 작은 것을 어디서 찾으며 작은 것이 만든 그 불로장생 생명수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지존자여 속히 답하소서!
A 보이지 않는 작은 것은 하늘과 땅 없는 곳이 없으니 창세전에 준비된 비결이요 작은 것을 얻은 자가 천하를 얻으며 작은 것이 그 생명수를 샘솟게 하니 죽을 것을 살리는 생명수는 산과 들에서 값없이 얻을 것이요 풀과 나무에서 얻을 것이요 꽃과 열매에서 얻을 것이요 하늘과 땅과 물속에서 얻지 못하는 곳이 없으니 보이지 않으나 풍족하고 수고하지 않으나 넉넉하여 세상을 다 먹이고도 부족함이 없더라. 생명수는 권세를 가진 자가 얻지 못하고 작은 것들은 힘센 자가 차지하지 못하리니 누가 복이 있어 그 생명수를 얻고 누가 능력 있어 그 작은 것을 품에 안으랴? 그 복을 누릴 자 선택받은 빛의 자녀들이니 생명수를 마시며 작은 것을 품은 자 불로장생의 대복을 누리리라. 아직 땅에서 태어난 자 중에 이 복을 누릴 자 없었더라.
Q43 우리들이 늙고 병들기 전 그 복을 누리길 소망하니 지존자여 그 길을 알려 주소서!
A 말씀을 들은 즉시 그 길이 열리고 빛을 받은 즉시 그 길이 열렸으니 그때가 지금이라. 말씀을 듣고 즉시 실천하는 자 불로장생의 생명수를 마시리니 빛을 받고 스스로 소중히 받드는 자들이라. 더 들려줄 말이 없으니 보석을 가꾸듯 자신을 가꾸고 하늘을 섬기듯 스스로를 섬기며 마음먹기를 청정수처럼 하는 자가 그 복을 누리리라. 세상에서 아무리 값진 보석이라도 스스로의 존재만큼 못하며 세상에서 아무리 높은 보좌가 있어도 스스로의 자리만큼 못하니 스스로를 섬기지 않는 자는 스스로 망하며 생명수를 마실 수 없으리라. 생명수를 마시는 자 썩을 것이 썩지 않고 죽을 것이 죽지 않으며 상한 것이 본래대로 돌이키리라. 자신을 가꿈은 겉치장이 아니라 속치장이며 속치장은 마음이니 아름다운 사고와 의식이라. 곧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겉을 보석으로 치장해도 추하며 의식이 병들면 몸이 건강해도 썩어질 고깃덩이에 불과하니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잘 닦아 속사람을 잘 가꾸고 마음의 창고에 빛나는 의식을 가득 채워라. 빛나는 의식이 마음창고에 가득함이 속사람을 잘 가꿈이요 속사람을 잘 가꿈이 스스로를 잘 섬김이요 스스로를 잘 섬기는 자가 생명수를 마시며 불로장생하리라. 불로장생하는 자 나이를 잊으리니 늙은이는 젊은이가 되고 노약자는 강건한 자가 되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세상 걱정 모르며 살아가리라.
Q44 바른 생각 품기를 소망하나 마음뿐이니 무슨 묘법으로 참마음을 다스릴 것인가? 지존자여 그 묘법을 들려주소서!
A 사람들은 마음을 닦는다 하면서 마음의 생성지를 모르고 사람들은 사고를 기른다고 하면서 생각이 떠오르는 근거지를 모르니 마음수행 백년이라도 얻을 것이 없으리라. 너희는 이것을 알라. 마음은 피요 피는 생명이며 피가 더러우면 마음도 더러우니라. 그러므로 맑은 마음 얻으려 하는 자는 피를 씻어 피를 맑게 하라. 피가 맑아지면 네 영혼이 빛나고 네 영혼이 빛나면 네 생명이 거듭날 것이니
Q45 이 몸의 마음에는 병든 생각이 가득하니 무슨 묘법으로 병든 생각을 치료할 것인가? 지존자여 그 묘법을 들려주소서!
A 모든 생각은 오장육부에서 생겨나고 오장육부가 병들면 병든 생각이 생겨나니 병든 생각 고치려면 병든 곳을 치료하라. 몸은 마음을 담고 있는 그릇이요 더러운 그릇에 담긴 것이 깨끗할 수 없듯 때와 독으로 가득한 몸속에서 바른 생각 생겨나길 기대하지 말라. 몸속의 독이 마음의 독이 되며 몸속의 독이 오장육부를 병들게 하고 병든 오장육부에서 병든 생각들이 우러나오니 병든 생각을 고치려면 먼저 몸속의 독을 씻고 병든 오장육불르 새롭게 수리할 것이라. 오장육부 곳곳마다 생각을 만들어 내는 위치가 다르니 그 생각을 고치려면 그 장기를 고쳐야 할 것이라. 몸과 마음은 본래 하나요 몸이 병들면 마음이 병들고 마음이 병들면 몸이 병드는 법이나 마음으로 몸을 다스리기는 어렵고 몸을 먼저 다스려야 마음 다스리기 쉬우니라. 몸으로 마음 다스림이 신법이요 그 신법을 모르면 평생 마음수행도 허사니라.
Q46 몸으로 마음 다스리는 신법을 알고자 하니 지존자여 그 묘법을 들려주소서!
A 몸속의 장기마다 생각 만들어지는 자리가 다르니 이를 알고 몸을 다스림이 생각을 다스리는 신법이라. 몸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신법은 이러하니 위장에서는 안정심을 만들고 병들면 짜증내고 욕심이 많아지며 심장은 열정을 만들고 병들면 의욕을 잃고 무기력해지며 신장은 믿음과 긍정심을 만들고 병들면 남의 말을 의심하고 매사가 부정적이며 간장은 용기와 담력을 만들고 병들면 포악스럽고 용기가 사라지며 폐장은 안도감을 갖게하고 병들면 우울증과 비통심이 많아지미 이래서 오장육부가 강건하면 생각들도 강건해지고 오장육부가 부실해지면 생각들도 부실해지는 것이니라. 일평생 마음수행이라도 허사임은 이러한 신법을 깨닫지 못함이니 고로 너희는 마음수행 작심 적에 병든 몸을 먼저 다스려라. 이 신법 알고 나면 마음수행 쉬우리라.
Q47 무거운 육신 벗고 빛의 몸 소망하니 그 신법이 무엇인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육신의 몸 입은 자들아 빛의 몸 소원하는가? 너희 몸이 빛 덩어리니 빛의 몸이 따로 있을까? 겉으로는 썩을 육신이나 실장은 빛 몸이니 하나의 세포마다 백만 개의 광립자요 백만 개의 광립자가 육십조 모인 몸이요 너희 눈이 밝아지면 너희 몸이 빛일진대 빛의 몸 따로 원하지 말고 밝은 눈으로 다시 보라. 너희 몸이 빛 몸이라 기운으로 호흡하고 기운은 우주의 빛이니 본래의 생명기운이라. 이를 의식하면 너희 몸이 빛이요 이를 의식하지 못하면 너희 몸이 썩어질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니라. 빛의 몸 입기를 소망하느냐? 그렇다면 의식을 진화하라. 의식이 진화되면 너희 몸이 진화되고 육신의 썩을 몸이 빛의 몸을 입으리라. 병든 생각 다 버리고 어두운 마음 다 버리며 끝없는 각성으로 의식이 진화되고 높고 높은 마음에서 빛이 증폭되니 빛으로 증폭된 몸 육신은 간 곳 없어라. 너희 몸의 모든 세포는 빛의 떨림으로 이루어지고 저희 마음의 생각이 작용하여 세포들의 활동이 달라지니 무거운 세포가 생각을 무겁게하고 무거운 생각이 몸을 무겁게 하니 빛의 몸 원한다면 무거운 생각 다 버려라. 생각이 달라지면 몸도 달라지니 빛 몸으로 탈바꿈하는 비결이 이외에 없으리라.
Q48 일평생 마음수행이나 의식은 제자리니 지존자여 그 연유를 알려 주소서!
A 너희 몸은 마음을 담은 그릇이요 생각은 마음의 연못에서 뛰노는 물고기와 같으니 몸이 더러우면 마음도 생각도 오염되기 마련이라 평생 동안 먹고 마신 것이 몸속을 더럽히는 때가 되었으니 그것을 빨기 전에 마음 수행 허사이다. 몸속에 찌듯 덧이 독소요 땟물이며 몸속에 찌든 것이 마음을 더럽히는 원흉이라. 마음을 닦기 전에 육체정화 먼저하라. 몸속이 더러우면 마음이 오염되니 몸속의 독 씻기 전에 마음의 독 남아 있고 몸이 정화되면 마음도 맑아지니 마음수행 실천 중에 가장 큰 묘법이라. 너희 몸은 살아온 연륜만큼 더러운 땟물로 찌든 빨랫감이니 묵은 땟물로 범벅된 너희 몸을 무엇으로 빨아낼까? 몸속 때 빠는 일이 감추어둔 신법이니 그 신법 실천하면 심신정활 이루리라. 심신정화 이룬 후에 몸과 맘도 새로우니 불로장생 바라는 자 이 일 말고 없으리라. 심신정화 이룬 후에 마음수행 자연이요 원하는 마음 원하는 생각 자연으로 얻으리라.
Q49 몸속의 때 빨리 씻어 심신정화 간절하고 새 생명 빨리 입거 거듭나길 소원하니 지존자여 그 답을 알려 주소서!
A (생략 하겠습니다.)
Q50 생명수 비눗물로 새 생명을 입은 수 우리들 영혼이 찾아갈 세상이 어디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51 선경세상 무른도원 찾아가려니 먼 곳인가? 가까운 곳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알려 주소서!
A 선경세상 무릉도원이라 멀지도 가깝지도 아니하니 마음에 있으면 다 있고 마음에 없으면 다 없으니 너희 마음이 무엇인고 그것이 그 세상이다. 마음세상 선경이면 선경세상 사는 자요 마음세상 지옥이면 지옥에 사는 자요 마음세상 복잡하면 난국에 사는 자니 너희가 찾을 세상 너희 마음에 다 있구나. 이렇듯 세상이란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신선의 길도 가깝고 범인의 길도 가깝고 짐승생각 버린다면 천하의 복이 내 것이요 우주마음 닮는다면 우주가 내 품이요 말씀을 듣고 빛 받은 자 신선이 아니고 무엇이냐? 이렇듯 세상이란 마음 쓰기 나름이니 어차피 한 세상을 무슨 맘으로 살다 갈까? 신선의 마음을 품고 범인으로 살다 갈까? 온갖 번민 다 품으며 고토인생 살다 갈까? 이런 세상 좋은 세상 복 중의 복 다 누리니 마음 하나 바꾼다면 어디나 선경세상 이런 복 못 누리면 죽어서 한 되리라. 너희는 빛이요 너희는 유아독존이요 하늘 아래 땅 위에서 하나 뿐인 자아이니 누구에게 속박되고 누구에게 매어 살리. 나는 누구도 아닌 나요 우주의 자유자라. 우주의 자유자는 그가 곧 신선이요 신선은 우주의 자유자요 삼계의 계율 속에 속박됨이 없으며 누구를 속박의 볼모로 잡지도 않으며 신선은 신들의 친구요 신선은 영들의 친구요 신선은 자연과 육신과 세상의 친구이니 천하에서 유유자적 애환도 거칠 것도 없는 삶이로다. 이리하여 너희가 신선의 영이요 너희가 사는 곳이 선경이니 세상의 영들이 추구함이 본래 그 나라와 그 세상이라. 너희 빛의 존재들아! 자유의 영들아! 너희는 너희라 너희는 자유라 구속당하지 말며 매여 살지 말며 너희가 그러하듯 남도 속박하지 말며 너희는 너희의 본래를 찾으라. 너희는 자유를 찾으라 자유로운 영들이여 우주의 신선이여 너희가 사는 곳 어디나 선경이니 그 길이 선도이며 세상을 이끌 길이며 너희가 장차 세울 나라는 선경세상 그 땅이라. 너희는 세상에 선도를 전하고 선도의 빛을 받은 자들이 복되고 복되리라.
Q52 삼계가 어디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알려 주소서!
A 삼계의 첫째가 속세요 육신 입은 자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며 삼계의 둘째가 영계요 영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며 삼계의 셋째가 신명계요 신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니 신선들은 어느 삼계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자라. 삼계의 세상마다 엄격한 규율이 세워져 있으나 선계는 예외니라. 곧 스스로의 계율에 따라 스스로의 계율로 살아가는 자들이 신선이니 신선이 사는 나라에는 따로 법과 계율을 정하지 않느니라. 삼계는 계율의 나라이며 삼계는 구속의 나라이며 선계는 삼계를 초월한 나라이며 삼계에는 선과 악이 존재하고 삼계에는 상과 벌이 존재하며 삼계에는 파벌이 존재하며 삼계의 이러함은 두려운 율법으로 다스리며 신과 영과 육이 그 법 아래서 자유롭지 못하더라.
Q53 속세의 선신은 범인들과 어울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알려 주소서!
A 선인은 육신을 입었으나 빛 된 몸이요 선인은 세상에서 상가나 궁핍이 없으며 선인은 고토에서 살아가나 그들이 머무는 곳이 선경세상이며 범인과 다름없이 육신으로 살고 신과 다름없이 빛으로 살고 신선은 모든 모습이 자유롭고 신선은 모든 삶이 자유로우며 속인들은 신선과 어울리고 신선은 속인과 어울리니 이중에서 속세의 몸을 입고 속세의 문명세계를 즐기는 신선을 아선이라 하느니라. 아선은 육신을 입은 신선이며 우주에는 아선의 문명세계들이 즐비하며 아선문명세계가 4차원 문명세계요 그 세상이 무한이론 세상이며 무한이론 세상에서는 인간들이 이루지 못하는 일들이 없더라. 곧 무한능력의 존재들이 아선이요 장차 지구에 아선문명이 펼쳐지리라,
Q54 아선의 몸은 본래 빛인가 육신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아선은 빛과 육신이요 신인합일체니 육신이면서 신격체요 속인이면서 선인이라 아선은 장차 인간의 모습이요 아선세계는 물질문명을 초월한 고차원 정신세계와 고차원 문명세계를 아우르니 장차 인류가 누릴 세상의 표본이라. 아선세계는 우주에 존재하나 아직 이 땅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너희 빛의 존재들이 장차 그 나라를 세울 것이라.
Q55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땅에서 아선계가 속히 펼쳐지기를 소망하니 지존자여 그 비결을 들려주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56 육신을 입은 우리 몸이 속히 선인으로 살기를 소망하니 지존자여 그 길을 알려 주소서!
A 너희는 빛이니 빛의 존재감을 확보하라. 너희는 우주의 자유자니 너희 마음에 우주를 품고 세상의 작은 생각에서 벗어나 넓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포용하라. 너희 빛이여 자유자여 지금 당장 세상의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과거의 속박으로부터 인연의 속박으로부터 집착과 애증의 끈을 놓고 스스로 유아독존 우주 유일자가 되어 우주를 마음에 품어라. 우주를 마음에 품은 우주의 유일의식이 서님이니 선심을 품은 즉 신선이라. 선심으로 신선의 길을 걸으면 육신의 몸을 입은 너희가 곧 선인이라. 선인의 길은 선도가 있으니 선도의 으뜸 계율이 자아공격이요 자아를 공경함이 선인의 바른 길이라. 자아를 최고로 공경하는 자가 우주의 대복을 얻고 으뜸 선인으로 살아가리라.
Q57 세상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발복이 시작된다고 하니 발복의 근원인 하늘을 섬기지 않고 인간이 얻을 복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바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는 빛이요 우주의 유아독존자요 우주의 주인이니 하늘과 땅의 모든 복이 그 주인에게 있고 그 주인 스스로 그 복을 누리리라. 너희 복은 너희 스스로 받으리니 스스로 잘 공경하는 자 큰 복을 누리고 스스로 공경하지 못하는 자 작은 복을 누리리라. 너희는 스스로가 발복의 근원지니 복은 하늘로부터 오지 않고 스스로에게서 발원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자아를 공경하되 으뜸으로 공경하라. 너희가 너희 스스로를 공경하는 만큼 하늘은 너희에게 큰 복을 내리리라. 너희는 누구나 하늘에 제 몫의 복창고를 열어두고 스스로 노력하며 그 댓가를 받아가노니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겐 복창고가 열리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자에겐 복창고가 닫히며 하늘 복창고의 복은 자아를 으뜸 공경하는 자가 내려서 받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늘을 섬기듯 자신을 섬기고 자신을 섬기듯 남을 섬기며 하늘아래 가장 잘 섬기는 자 가장 큰 복을 누리리니 큰 복을 하늘에서 구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구하라.
Q58 하늘과 땅의 큰 보물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하늘과 땅의 보물이란 반짝이는 별빛이 아니요 땅속에 묻힌 금강석이 아니요 재물과 권세와 명예가 아니니 바로 너희 도통의 빛 몸이요 우주의 자유자 선인자아이니 참으로 빛나는 우주보배요 하늘과 땅에서 더 찾을 수 없는 보배니 너희가 소유한 너희 빛 자아는 하늘의 별을 다 따 모아도 바꿀 수 없는 보배로다. 아름답고 진귀한 너희 빛 자아여 너희는 우주의 하나 빛이요 우주의 하나 보물이니 이보다 소중하게 간직할 또 다른 무엇 있겠느냐? 이 말씀이 진실이요 길이니 너희는 무엇을 찾아 방황하는가?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이 말에 쏠리고 저 말에 쏠리며 한평생 찾은 길이 인생만 창진하고 바람처럼 구름처럼 기운만 빠졌구나. 이 말슴 전해 듣고 너희는 강성하라. 너희를 완전케 하는 강성이요 너희 영혼을 풍족케 하는 각성이요 세상을 찾아온 너희 사명을 완성케 하는 각성이니 너희는 다른 복을 찾지 말고 너희는 스스로를 각성하라. 스스로 각성하는 자가 스스로 얻으며 스스로 찾으리라.
Q59 세상 사람들은 이기주의를 배척하며 이기주의는 세상의 악이니 스스로를 으뜸 공경하는 선도는 악인가? 선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는 하늘만큼 너희 스스로를 공경하고 너희 스스로를 공경하는 만큼 이웃과 남을 공경하라. 스스로를 공경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공경 잘하는 자는 남에게 공경을 잘하는 법이니 세상의 모든 악은 스스로를 공경하지 못함에서 시작이요 세상의 모든 선은 스스로를 공경함에서 시작되니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이겠느냐?
Q60 우리들이 빛 몸으로 살아갈 으뜸 행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는 빛이라 빛의 역할은 이러하니 먼저는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됨이요 말씀으로 굶주린 영들의 배를 채움이요 빛 리더의 반열에서 세상을 이끎이니 너희는 이웃에게 스스로의 자존감을 일깨워 주며 스스로 보배로움을 각성시키며 스스로 빛 됨을 깨우쳐라. 어찌 빛의 자녀들이 어둠의 노예 되어 방황하는가? 좋은 씨앗을 뿌린 농부가 좋은 수확의 기쁨을 누리니 너희는 빛 농사를 짓는 농부요 빛 열매 추수하여 하늘 창고 가득할 때 하늘과 땅에 큰 잔치 열리고 너희의 수고는 새벽별에 새겨지리라. 너희가 세상을 깨우친 만큼 너희 몸의 빛은 증폭되고 증폭된 그 빛으로 하늘 땅 밝게 빛내며 하늘 별빛 다 모아도 그 영광 못 따르니 복되고 복되도다 빛 농사가 복되도다.
Q61 선도의 목적이 무엇이며 선도의 바른 길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선이란 자유함이요 빛됨이요 본성의 회복이니 선도란 그 길을 일깨워 줌이라. 사람의 영들은 본래 자유자이나 짐승의 혈통과 교배한 후 그 노예가 되었고 맹목적으로 숭배하고 이끌려 다니며 스스로의 영을 방치하고 방황하며 의미 없는 삶을 탕진하다 생을 종식하나니 그 종식은 암흑세상이라. 종말이 다가와 짐승들의 광란은 더욱 치열하니 너희 빛 몸 입은 빛 리더여 누가 이때를 알고 암흑에 끌려가는 짐승의 노예를 구할 것인가? 빛이요 말씀이니 곧 선도라. 너희 빛 몸의 사명이 크도다. 일만 이천의 도통 빛 무리가 모일 때 큰 빛의 광명은 세상의 어둠 위에 빛나고 큰 빛의 날개 아래 세워진 피난의 방주가 짐승들에게 쫓기는 영들을 보호하리니 너희는 선도를 크게 펼쳐 방황하는 영들을 모으라. 마지막 버려진 영 하나를 다 모은 후 피난의 방주는 이 세상을 떠나리니 곧 새로운 낙원이요 영들의 안식처요 빛 세상의 백성을 양육하는 훈련장이라. 그 일을 다 이룬 후 너희 일만 이천 빛 리더의 역할은 끝남이니 곧 선도의 종식이라. 이렇듯 선도란 버려진 영들을 모음이요 방주의 피난처로 이끎이니 새 세상에 새 생명의 물결이 출렁일 때 그 이름이 빛나리라.
Q62 선도를 전파하는 빛 리더의 자격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빛 리더의 자격이란 몸과 마음의 가벼움이니 그 가벼움을 얻기 위해 세신정화 의식이 필수요 세신정화 의식은 나이만큼이요 그 후 가벼움을 얻은 후 몸과 맘에 빛이 채워지며 온전히 빛과 말씀을 행함이라. 장차 세상의 왕은 세상의 지식과 권세로 얻을 자리가 아니요 세상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빛 리더이니 일만 이천의 이름이 그 자리의 주인이라. 본래 마음은 몸에서 비롯되니 몸이 무거우면 마음은 저절로 무거워지는 법이라. 몸을 무겁게 함이 만병의 근원이요 만병의 질환은 마음과 생각을 병들게 하니 마음과 생각이 병들면 빛과 말씀이 채워지지 않으며 빛과 말씀을 못 채우고 빛의 땅을 밟을 자 전혀 없으리라.
Q63 가벼운 몸과 맘을 원하나니 지존자여 그 길을 알려 주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64 세신정화로 새 생명 입기를 소망하니 그 묘법이 무엇니가? 지존자여 들려주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65 어떤 초목의 잎과 부리의 열매가 세신정화의 비누로 쓸모 있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알려 주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66 입선경지 빛몸들은 모든 병겁으로부터 자유로운가? 지존자여 그 답을 알려 주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67 신선은 무엇으로 사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신선은 빛으로 사는 자니 빛몸이요 우주에 가득한 빛기운은 신선의 양식이라. 신선이 즐기는 술과 떡과 과일이 우주의 빛 아닌 것이 없고 신선은 우주의 빛으로 빚어낸 신선의 양식을 배불리며 늙고 병듦이 없고 나이가 없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으며 신선의 양식은 다함과 더해짐도 없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음이라. 신선은 먹지 않아도 배부르며 양식을 얻기 위해 수고하지 않으며 선경세계에서는 소유가 불필요하고 선경세계에서는 필요함이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으며 무소유이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자들이 선경세상에서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다툼이 필요하지 않느니라.
Q68 신선의 양식이 인간을 신선으로 변모시키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모든 생명가진 자의 몸은 먹는 양식으로 비롯되니 짐승의 먹이는 짐승을 만들고 인간의 양식은 인간을 만들며 신선의 선식은 신선을 만듦이 정한 이치라. 신선의 양식은 빛이요 신선의 양식은 썩을 육신을 살찌우지 않으며 신선의 밥상에는 진수성찬이 필요 없고 진수성찬이 아니라도 영원히 죽지 않는 빛의 양식이라.
Q69 빛 몸 입은 신선도 가무를 즐기며 살아가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신선이란 천상천하 자유자요 신선이란 즐기며 사는 자요 신선이란 유유자적 사는 자니 때로는 홀연히 나타나고 때로는 홀연히 사라지며 어디라도 머물고자 하면 머물고 어디라도 떠나고자 하면 떠나고 더러는 취하기도 하고 더러는 가무를 즐기기도 하며 더러는 우정을 나누고 더러는 사랑을 나누며 사람 사는 모습 중에 좋은 모습을 다 즐기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옛말이 그르지 않더라. 선녀들은 황홀경에 빠져 춤을 추고 신선은 취기에 젖어 노래를 부르니 하늘도 땅도 신선놀음 부러워하더라.
Q70 우리 영혼에게 수명이 존재하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 영혼은 태양보다 먼저 세상에 태어났고 세상이 있기 전에 존재 했고 태양 빛은 사라져도 너희 영혼의 빛은 사라지지 못하리니 곧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존재하리라. 그러므로 너희 영혼의 수명은 본래부터요 본연 그대로라.
Q71 육신의 몸으로는 영생불사의 세상에 도달하지 못하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 몸과 너희 영혼이 본랜ㄴ 둘이 아니다. 빛이 아니면 육신도 이루지 못하고 영혼도 이루지 못하니 영혼과 육신은 본래 하나라. 너희의식이 진화되면 너희 육신도 빛의 몸으로 진화되리니 빛의 몸으로 진화된 생명이 곧 영생불사의 세상에 도달하리라. 너희 몸은 공기로만 호흡하며 살지 않고 빛 기운으로 호흡하며 살아가니 너희가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 양식도 빛으로 구성되지 않은 물질이 없는니라. 고로 너희 의식이 바뀌면 너희 몸이 곧 빛의 구성체니 빛의 구성체는 그 수명이 다함이 없더라.
Q72 우리 몸이 누구나 영생불사를 원하련만 인간 중에 누가 그 길을 밟았스리오? 지존자여 답하소서!
A 신선은 빛으로 사는 자요 신선은 죽지 않으니 신선은 본래 인간의 몸을 입었으나 빛으로 화신한 불멸자니 너희 인간들이 신선과 섞여 살며 신선을 모르더라. 너희가 본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삼천 신선의 자식이었고 삼천 신선이 터를 이룬 땅에서 너희가 태어나 살아가고 있으니 아직도 수명을 다하지 않는 신선이 너희 당에서 너희 곁에서 머물며 너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더라. 인간 중에 더러는 신선의 도움으로 신선의 길을 걷기도 하고 인간 중에 더러는 신선으로 화신하여 신선의 생애를 누리니
Q73 장생불사 원한다면 무슨 수행 먼저 할까?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 몸이 진정 장생불사 원하느냐? 그 길을 원한다면 생각부터 바꾸어라. 먼저는 생로병사 번뇌로부터 자유며 생로병사 번회는 육신의 습이요 육신의 습을 고치면 그 번뇌를 잊으리니 육신의 습을 고친 후 입선도가 시작이라. 물길은 말없이 낮은 곳을 향하듯 생사에 집착 말고 선도 물길을 따르라. 선도의 물길이 장생불사의 길로 인도하리라. 날마다 선도를 수행하여 빛 증폭을 이루고 빛으로 증폭된 너희 몸은 육신과 영혼의 구분이 없으리라. 육신과 영혼의 합신이며 빛 몸의 화신이며 영생불사의 자유자 신선이니 습을 고친 후 화신화광이어야 그 길이 가능타고 이르리라. 그날에 이르러 땅위에 큰 빛의 날개 펼쳐지고 큰 빛의 날개 아래서 화신화광의 길이 열리리라.
Q74 지존자여 아직 우리가 큰 빛을 바라보지 못했으니 큰 빛이 머무는 땅이 어디인가? 어리석은 우리를 인도하소서!
A (생략하겠습니다)
Q75 인류의 종말이 다가올 때 어떤 징조를 보일 것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는 징조는 인류의 마음이 강퍅스럽고 살육과 약탈이 빈번하며 처처에서 기근으로 굶어 죽고 병겁으로 신음하며 예측 못할 재앙들이 하늘과 땅에서 그치지 않으며 공중에는 죽음의 구름이 덮고 물속에는 죽음의 물질이 널브러지리라. 높은 산이 내려앉고 땅이 갈라져 처지며 물이 넘쳐 땅을 덮으며 땅속에선 뜨거운 불길의 혓바닥이 길게 솟구치며 땅위를 태우리라. 그날에 육신을 가진 자 누가 서며 그날에 생명을 가진 자 누가 지탱하랴. 오로지 빛으로 화신을 이룬 신선의 무리이니 누가 지혜가 있어 선도의 길을 걸으랴. 그날이 오기 전 하늘과 땅에서 이상한 징조를 보이리니 너희는 두려워 말고 안전한 피난처를 찾으라. 곧 큰 빛의 날개 아래니 그 날개 아래 머무는 자 상함이 없으리라.
Q76 안전한 피난처를 우리가 찾지 못할 때 지존자여! 그곳으로 누가 우리를 인도할 것인가?
A (생략하겠습니다)
Q77 병겁과 기근이 세상에 범람할 때 가난한 자들은 무엇으로 식량을 구하며 돈 없는 자들은 무엇으로 약을 구할 것인가? 지존자여 바른 답을 들려주소서!
A 돈이 있어도 식량을 구할 수 없고 부자라도 약을 구할 수 없는 때가 그날이니 어리석은 자들은 그날을 위해 돈을 모으리라. 그날의 식량은 부자가 얻지 못하고 그날의 병 고칠 약은 돈으로 구하지 못하니 피난처를 찾아가면 약을 얻고 식량을 구하리라. 그날의 식량은 가난한 자에게 먼저 먹이고 그날의 약으로는 노약자를 먼저 고치리니 그 세상은 힘과 권력으로 다스리지 않고 그 세상은 빛과 사랑으로 다스림을 받으리라. 너희가 그날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이다? 그날을 위해 돈을 준비하지 말고 빛을 분비하며 그날의 위해 권세를 얻지 말고 말씀을 순종하라. 피난처의 창고에는 양식과 명약이 가득하리니 천년을 먹일 양식이요 천년을 고쳐 줄 명약이라. 새 생명을 입은 빛의 화신들은 천년 동안 보호를 받으며 편안하리라. 그러므로 빛으로 새 생명을 빋은 너희 빛 무리여 하늘과 땅이 무너지는 그날에 너희는 두려워 말며 평안을 누리라.
Q78 그날의 재앙은 누가 주도하는가? 하늘의 난인가 땅의 난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추수날에 농부는 쭉적이를 버리고 알곡만 창고에 넣으며 우주에는 사계절이 있고 가을이면 추수하니 우주의 가을이 다가와 추수절이라 우주는 농사를 짓고 그 결실은 빛이니 우주의 농사는 빛농사라. 빛농사의 알곡은 빛이요 빛농사의 쭉정이는 흑암이니 그날에 흑암의 자식인 짐승의 혈통을 멸하고 새 생명으로 거듭난 빛의 존재들을 모으리라. 지혜로운 농부는 알곡과 쭉정이를 함께 창고에 저장하지 않으니 빛과 어둠도 공존하지 못하리라. 그날의 재앙은 인간탈을 쓴 짐승들이 벌이는 마지막 광란극이요 아직 하늘과 땅의 분노가 폭발하기 이전이라. 마지막 재앙이 멈춘 후 하늘과 땅의 분노가 시작되니 하늘과 땅의 분노 앞에 어둠의 짐승들은 불태워 없어지리라.
Q79 짐승의 세력이 사라진 땅에는 다시 빛과 암흑, 선과 악이 공존하지 못하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그날 이후 어둠의 세력은 더 이상 빛과 어울려 농락하지 못하리라. 이날을 위해 하늘과 땅은 긴 세월 인내하였고 하늘과 땅의 인내로 땅 위에는 빛의 존재들이 말씀의 양육을 받느니라. 어둠의 짐승들이 사납게 날뛸 때 세상은 짐승들의 세상이라고 체념의 말들이 쏟어졌으나 빛과 어둠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승리의 결과는 빛에게 돌아갔으니 어둠의 조력으로 빛은 강화되었고 강화된 빛은 결국 어둠의 세력을 깨는 무기가 되었느니라. 말세의 재앙은 빛과 어둠의 마지막 전쟁이요 이후로 선과 악의 전쟁은 우주에서 완전히 종식되리라. 선과 악의 전쟁이 종식된 하늘과 땅에서는 더 이상 눈물을 보지 못하고 더 이상 탄식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Q80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우리의 사랑하는 이웃들이 빛의 기름을 마련하지 못하고 어둔 세상으로 추방당할 때 우리가 그들을 위해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 우주는 너희가 사는 집이요 여기저기 집 기둥이 무너지는 소리 요란하나 어리석은 자들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하니 집이 다 무너진 후 통곡하면 무슨 소용 있으랴. 마지막 재앙은 한순간에 다가오지 않으니 그날이 오기 전에 빛의 기름을 온 세상에 나눠 주어라. 빛의 기름은 말씀이니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은 마지막 재앙이 두렵지 않으리라. 말씀은 권능이요 모든 재앙을 면할 무기요 어둠 속에서도 깊을 찾아갈 등대이니 그 말씀을 전하는 자가 또한 무한한 권능을 얻으리라. 곧 말씀은 빛이요 빛은 곧 너희의 존재가치이니 그 빛을 소유하는 자 영원히 패망하지 않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하는 자에게 빛 됨을 깨우쳐 주고 사랑하는 자에게 말씀을 권하며 사랑하는 자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너희와 동행하게 하라. 너희 빛의 존재들과 빛의 동행자들이 마지막 환란에서 온전하며 마지막 환란을 견디지 못하면 사나운 짐승의 먹이가 되리라.
Q81 사랑하는 자들이 말씀을 권고하여도 듣지 않을 때 그들을 멸망으로 부터 지켜줄 방법은 없는가? 지존자여 현명한 답을 들려주소서!
A 너희가 정녕 사랑하는 이웃들은 억지로라도 그들을 끌어와 빛의 잔치에 참여시키라. 인간이 악하다고 하나 근본이 악한 자가 어디 있으며 인간이 선하다고 하나 빛의 훈기로 다시 채우면 차가운 기운은 물러가리라. 훈훈한 마음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다시 짐승들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리니 사랑하는 자들은 지옥이라도 찾아가서 빛 세상으로 인도하라. 빛으로 충만한 자들은 지옥을 부술 권능을 얻고 빛으로 충만한 자들은 무한능력의 권능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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