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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연화는 세월이 흘러도 모습이 변하지 않는다. 벌써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갔어도 연화의 모습은 처음 그대로이며 나의 모습은 많이 변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
A 우리들 세상에는 세월의 흐름이 없고 세월의 흠이 없으니 현실세계처럼 나이를 먹거나 늙어가지도 않을 뿐이다.
Q2 그러면 당신들 세상의 존재들은 수명도 없고 불로불사하는가?
A 우리들 세상의 존재들은 수명이 없고 생로병사의 법칙과 무관한 삶을 살아간다. 우주는 에너지 불변의 원칙을 가지며 본래 그것은 그것으로서 영원할 뿐이며, 영혼과 생명의 현상 또한 불변의 에너지로써 생로병사의 법칙에서 자유롭다.
Q3 당신을 따라 당신의 세상을 처음 방문했을 때, 당신들 세상의 자연은 현실세계와 다름없이 꽃이 피고 열매가 맻히며 자연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한 자연의 변화가 세월이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A 하늘이 떠 있는 구름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고 하여 그 현상을 시간의 흐름이라고 정의 할 수 없듯, 우리들 세상에서 꽃이 피고 지며 자연의 현상이 부지불식간에 변한다고 하여 세월의 현상으로 바라보는 것은 착각이다. 우리들 세상의 자연과 생명체들은 조화의 변화 속에서 생존하며 조화의 결과가 생멸의 현상과 직결되는 오류는 발생하지 않는다.
Q4 현실세계에서 나타나는 생멸의 현상이 우주법칙의 오류란 뜻인가?
A 그렇다. 생멸의 법칙은 선천세상에서 기획된 최고의 오류다. 앞으로 후천세상이 다가오면 선천세상의 오류들이 사라지고 생로병사와 생멸의 법칙도 사라질 것이다.
Q5 그러한 세상이 경험하기를 소원한다.
A (생략)
Q6 우주를 여행하면서 선천세상의 오류를 수정할 답을 얻고 전달해준다고 하여 현실세계의 존재들이 수용할지 의문이다.
A 각각의 씨앗대로 반응할 것이다.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 땅에서 자라는 풀들이 모두 똑같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꽃을 피우지 않으며, 그것의 씨앗은 그것의 꽃과 열매만 맺는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위대한 하늘의 소식이 들려도 그 영혼의 씨앗을 가진 존재들만이 듣고 반응할 것이다. 그 점에 대하여는 백마선의 염려가 필요하지 않다.
Q7 우주를 여행하면서 나는 어떤 세상을 만나고 어떤 존재들과 인연을 맺게 될 것인가?
A (생략)
Q8 연화는 나의 외계인 친구 아니라는 존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생략)
Q9 동원이체란 뜻이 무엇인가?
A (생략)
Q10 아니와 연화의 영혼은 한 뿌리요 서로 몸만 다른 분신의 관계이고 그 생각과 정신세계가 일치한다는 뜻인가?
A (생략)
Q11 그렇다면 나의 동원이체로 이루어진 분신도 어디선가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A (생략)
Q12 동원이체 분신의 관계라면 그 원체와 분신 사이에서 서로가 서로를 식별이 가능한가?
A (생략)
Q13 우주에서는 그렇게 동원이체의 존재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섞여서 살아가고 있는가?
A (생략)
Q14 이번 우주여행을 통해 나의 동원이체인 원체를 꼭 만나 보고 싶다. 가능한가?
A (생락)
Q15 나의 원체는 밝은 곳에서 살고 있는가?
A (생략)
Q16 다행이다. 나의 원체는 자신의 분신이 현실세계의 고행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삶을 바라보고 슬퍼하지는 않을까?
A (생략)
Q17 지구를 찾아온 4차원 문명세계의 존재들은 지구에서 빛의 존재들과 큰 빛이 나타나기를 소원하는 모습이다. 우주에는 다차원의 현상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문명세계가 존재한다고 들었는데 왜 하필 지구의 현실세계에서 빛의 존재들이 나타나고 큰 빛이 나타나기를 하늘과 땅이 기다리고 있는가?
A 지구는 우주에서 가장 다양한 삶이 펼쳐지고 극과 극이 공존하는 불가사의한 현상의 세상이다. 곧 혼돈과 삶의 질곡이 무르녹아서 신의 손길로도 제어가 불가능한 세상이 지구의 현실세계라고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현상을 소유한 지구에서 승리 할 수 있는 영혼은 우중의 승리자로 평가 할 수 있다. 앞으로 다가올 후천세계의 완전한 지도자는 우주의 승리자이며 그 우주의 승리자가 지구의 현실세계에서 나타나게 될 것이다.
Q18 역설적으로 지구의 현실세계는 하늘과 땅 모든 우주에서 가장 삶을 꾸려가기 벅찬 세상이란 뜻인가?
A 그렇다. 지구의 현실세계는 우주에서 가장 살기 벅찬 세상이다. 그러나 또한 마음만 바꾸어 먹고 살면 천국과 낙원이 따로 없는 세상이 지구이기도 하다.
Q19 우주를 여행하는 동안에도 연화는 항상 내 곁에 머물며 멘토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인가?
A (생략)
Q20 연화의 분신인 외계인 처녀 아니도 나에게 친절한 멘토이다. 아니를 바라볼 때 연화를 바라보는 심정과 다르지 않았는데 연화는 우리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생략)
Q21 그렇다면 항상 연화와 동행하는 마음으로 아니와 동행해도 무방한 행동인가?
A (생략)
Q22 그러면 나는 이제부터 연화와 동행하는 기분으로 아니와 함께 우주여행을 떠나고 연화의 염원대로 우주의 큰 이상을 마음에 담고 부활한 우주의 아들이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다.
A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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