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3권 - 우주 탐사대와 인조 인간

전하는사람 2023. 2. 8. 12:00

p.159
저자) “인조인간들은 인간의 모조생명체이면서 인간보다 우수한 두뇌와 무소불능의 힘을 보유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지오. 하지만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인조인간을 창조 했다고 하니까, 인간보다 체력이 강하고 지능도 앞서게 만든다는 이치는 이해되오. 그러면 인조인간들은 어떤 에너지를 이용해서 생명력을 부지하고 불사신과 같은 위력을 발휘하는지 들려 줄 수 있겠소?”
“인조인간들은 생체학적 기계작용을 하는 인조생명체로서, 인간의 생명과는 다른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요. 즉 인조인간들도 제3의 생명체처럼 생체학적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간처럼 공기로 호흡을 하거나 음식물을 섭취하며 살아가는 존재들이 아니랍니다.”

p160
저자) “그래도 무언가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고서는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소?”
“사르별에는 인조인간을 비롯한 동식물 등의 인조생명체들은 바이오에너지에 의해서 생명을 연장하며, 바이오에너지는 자체 충전으로 공급받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답니다.”
저자) “모조생명체라고 부르는 인조생명체를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인조인간들은 사람의 보조역할과 부족한 인력을, 인조생명체들은 관상과 애완용을 비롯해서 이상적인 자연현상을 구현하고 연구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적 용도로도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p161 ~ 162
저자) “인조인간들은 바이오에너지만 충전되면 무한한 수명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소?”
“인조인간들의 수명이라고 하여 무한한 것은 아니며, 인조인간의 몸속에 저장된 생명의 프로그램에 따라서 수명이 길거나 짧게 조정되어 있답니다. 즉 인간들은 예측 수명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인조인간들은 절대 수명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지요.”
저자) “인간들은 우주의 조물주에 의해 수명이 점지되고 인조인간들은 인간들에 의해서 수명이 점지되어 세상에 태어난다는 의미군요?”
“그렇지요. 인조인간들은 인간들에 의해서 절대적인 수명이 결정되어 세상에 태어나지요. 인조인간들은 인간들의 용도에 따라서 장수하는 인조인간, 단명하는 인조인간, 힘이 센 인조인간, 힘이 센 인조인간, 힘이 약한 인조인간, 똑똑한 인조인간, 똑똑하지 못한 인조인간 등으로 태어난다고 설명 할 수 있지요. 인조인간들은 세상에 태어난 목적에 의해서 그 수명이 인간보다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도 있으며, 때로는 불사신에 가까운 무서운 힘을 발휘하는 인조인간으로 태어날 수도 있다는 의미지요.”
저자) “돌연변이와 같은,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례는 없소?”
“인조인간의 두뇌 속에 저장된 모든 프로그램은 인간들에 의해서 제어되기 때문에 그러한 불상사가 발생할 확률은 없답니다.”
저자) “누군가 악한 목적으로 악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조인간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겠소?”
“우리들 세상에는 선한 역할의 파동과 악한 역할의 파동을 구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악한 역할의 기능도 출현 할 수 있는 기회가 차단되어 있답니다.”

p163
저자) “인간들의 모든 애환을 담당해주는 역할을 인조인간들이 해주는 것은 아니오?”
“반드시 그런 목적에 의해서 인조인간들이 만들어진 것은 아닌데 …. 어쨌든 결과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들 세계의 인조인간들이 인간들이 담당 할 모든 수고와 애환을 대신하고 있는 점만은 사실이에요.

p164
저자) “인간이 인간을 부리면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이라면 마땅히 거부되어야 하겠지요. 아무튼 새롭게 다가오는 후천세상에서는 인간이 인간 위에 군림하거나, 인간이 인간의 종노릇을 하며 불행을 겪게 되는 비극은 사라졌으면 좋겠소.”
-
저자) ”인간의 운명도 우주의 섭리에 의해서 미리 정해진 운명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암시가 문득 마음속에 스쳐가오. 그 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소?”
“세상의 존재들은 모두 씨앗대로 태어나지요. 그 씨앗의 프로그램이 바꿀 수 없는 운명이겠지요. 씨앗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볍씨는 벼로 자라고 보리는 보리의 싹을 틔울 수 밖에 없을 거예요. 망아지는 아무리 길들여도 황소가 될 수 없고 송아지는 아무리 훈련시켜도 명마가 되지는 못할 거예요. 인간도 다를 바 없어요. 하늘의 씨앗은 하늘의 씨앗대로 살아가고 땅의 씨앗은 땅의 씨앗대로 살아가며, 짐승의 종자가 신선이 되어 살아갈 수 있는 운명은 찾아오지 못할 거예요.
-
“어떤 이는 신선의 길을 걷기도 하고 어떤 이는 축생의 길을 걷기도 하며 혹 어떤 이는 높은 삶을 지향하고 어떤 이는 낮은 삶을 고집하는 이유들이 근원적으로 어떤 씨앗에서 비롯되었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운명일거예요.”

p165
”삶의 기능이 정지된 인조인간들의 사체는 서서히 공기 중에서 분해되어 연기처럼 사라지고 만답니다. 동물의 사체나 기계의 잔해물 같은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세상에서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말지요.”
저자) “ 바람처럼 구름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 운명이 인조인간들의 마지막 운명이라구요?”
“그렇답니다.”
저자) “죽은 후에 어두운 땅속에 묻히거나 뜨거운 불에 태워지지 않고 저절로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릴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그 방법을 택하겠소.”
“우리 인간들도 그러한 삶이 불가능하지 않아요.”
-
“빛으로 화한 몸은 썩을 육신을 세상에 남기지 않고 홀연히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으니까요. 즉 마음을 갈고 닦아 신선의 길을 걸으면 끝내는 빛의 몸으로 화신하여 거추장스런 육체의 허물을 벗고 살아 갈 수 있지요.”
저자) “마음을 잘 닦으면 썩을 육신이 썩지 않을 빛의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구요?”
“그래요. 마음을 잘 닦으면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빛의 모습으로 화해서 빛의 땅에서 살아 갈 수 있어요.”

p167
“우주로부터 물려받은 능력은 동일하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랍니다. 인간의 잠재력이 열리면 우주의 빗장이 다 열리고 우주의 빗장이 열리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답니다. 그 힘으로 우리 샤르별은 우주의 새 세상이 열려 있다고 설명 할 수 있겠지요.”
-
“자유롭게 열려 있는 우주이기는 하지만 근접하지 못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무궁무진한 세상이 우주이기도 하답니다. 우주는 억만년을 연구해도 그 비밀을 다 캐낼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현상 그 자체이기 때문이랍니다.”

p169 ~ 170
“우주의 섭리는 에너지 불변의 원칙을 유지하고 있어요.”
-
“에너지 불변의 원칙의 첫째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의 총량은 어떤 변화의 상황에서도 증가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는다는 원칙이며, 둘째는 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본래 그것으로서의 기질이나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는 원칙이지요.”
저자) “우주 속에서 삼라만상의 현상들이 변화되고 생명체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해도 본래 그것은 그것으로서의 본질을 영원히 유지한다는 설명인가요?”
“그래요. 본래부터 존재해 온 에너지의 본성, 즉 본래 그것으로서의 기질은 바뀌지 않아요. 인간의 영혼이라도 억조의 영원 전부터 존재해온 근원적 본성의 에너지기 때문에 사후에 사라질 가능성은 없어요. 그래서 인간의 영혼은 영원하다고 장담 할 수 있어요.”
저자) “인간의 영혼이 영원하다면…. 본래부터 유지해 온 그 본성이 영원하다면…. 영혼의 부활과 영혼의 성숙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근거가 무엇일까요?”
“아무리 좋은 보석도 갈고 닦아야 빛이 나듯, 영혼의 본질이 아무리 고귀해도 갈고 닦지 않으면 빛나지 않지요. 즉 고귀한 영혼이라도 어두운 곳에 방치해 두면 쓸모없이 버려져 있는 보석과 다르지 않다는 의미지요.”
저자) “보석을 갈고 닦아 빛나게 하듯, 고귀한 영혼을 갈고 닦아 아름다운 빛을 발하게 하는 것이 영혼의 부활이요 성숙함이란 뜻이군요.”
“그래요. 인간의 영혼도 본성은 고귀하지만 어두운 곳에 방치해 두면 악령이 되어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선과 악의 차이는 손바닥의 양면과 같고 종이 한 장의 차이 밖에 되지 않지요.”
저자)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무엇 때문에 우리들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영혼의 부활과 성숙을 위해 힘쓰고 고운 빛의 영혼을 가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있는지 확실하게 느껴져요.”
“영혼은 영원한 삶의 재산으로써 결코 오염되고 망가지도록 방치 할 순 없어요. 유감스럽게도 육신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혼들은 육신이 오염되면 함께 오염되고 육신이 정화되면 따라서 정화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므로 육신을 즐기기 위해서 영혼을 오염시킬 수 없고, 영혼을 위한답시고 육신을 방치해서는 안 되지요.”

p171
특히 말세의 구세주라고 나타나 사이비 종교집단을 결성하여 맹복적으로 추종하는 세력을 만들고, 영혼을 짓밟고 재산을 강탈하며 온갖 미사여구로 세상을 속이는 악행들이 가장 잔인하게 느껴졌다.

p172
악마의 피와 혼혈혼종을 이루고 있는 악마들이 아니라면 인류의 평화를 박살내는 추악한 악행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 강렬하게 일어났다.


 

인용 글을 보시고 관심이 가신다면 꼭 책을 사서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래요 !

12편까지 있어서 길고 지루할 수 있으나 끝까지 읽어보시고 중요한 내용을 알게 되시길 바래요 !

 

알라딘에서 1권을 구매 하실 수 있어요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346659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1: 우주의 목소리 | 박천수 - 교보문고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1: 우주의 목소리 | 상상의 나래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제1권 《우주의 목소리》. 4차원 문명세계에서 찾아온 샤르별의 외계인들과

product.kyobobook.co.kr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다른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진짜를찾아서

https://open.kakao.com/o/sNRnPzSe

 

진짜를찾아서

#대순진리회 #대진성주회 #도 #입도 #수도 #길거리포덕행위 #치성금 #백신 #백신부작용 #조상 #입도 #전경 #주문 #구천상제님 #천제단성회

open.kakao.com